▶◀ 도체님 1주기가 지났네요...
글쎄요...
분위기를 무겁게 하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미국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에서처럼...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기위함이 아니라
고인의 아름다운 삶을 축하하기 위함'이
진정한 추모의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연초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12월 29일이었네요.
다들 얼굴도 모르고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꼭 자막을 제작하셔서가 아니더라도 시네스트 가족으로써
함께하셨던 시간을 잠시 기억해봅니다.
이젠 좋은 곳에 계실 도체님도 당신이 아끼셨던
시네스트가 더 발전하고 시네스트 가족들도
모두들 행복하기를 바라실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도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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