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s님말대로 저 자막제작않하겠습니다

자막제작자포럼

달마s님말대로 저 자막제작않하겠습니다

7 옥천동 5 2283 1
영자막헬프에서 이연걸의백사대전을
번역을잘하시는분이해주셨으면 한다는
코멘트를달았네요 알겠습니다..번역않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허접한 놈이 너무날뛰고있었네요
님 검색을 해보아는데 님 고수시더군요..
고수님 충고를 들어서..자막손안될께요
더많은 중국어자막고수님들이 계시니
설치는일이없도 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__)(--)
-------------------------------------------------------------------------------
운영자님 이글 자유게시판에 옴기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후 자삭하겠습니다
--------------------------------------------------------------------------------
  예전처럼..자막나오면 자막 다운받고 그리 하겠습니다
 아까서풍열 지적해주셔서감사하는데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
없습니다 띄어쓰기 물론제잘못이큽니다 또한 줄바꿈 제잘못입니다
님은 자막제작이나 싱크 고수 아닌가요? 이제 저딱 두개 했습니다
그냥멋도모르고 한번해보자하는식으로 또한 열심히 할려고 제작자의
길을 한번 걸어보자 해서 했습니다 님은 고수일지 모르나 저는 초보자
입니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완벽한 자막을 만들면 그건 초보자가 아니구
고수입니다 그리고 나서 차츰차츰 완벽한 자막이 나오고 하는거구요
님도 아니었나요?처음자막제작할때나 나중에 고수반열에 올랐을때나요?
님하시는것처럼 초보자들제작하는걸생각하시면안됩니다 님은 쉬울수있으
나  초보자는 어렵다는겁니다 님은 아무리치도 않지만 그말한마디에
죽을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수도있습니다...
 
님 생각의관점으로 말하지마시고 초보자들의 생각의관점을 가지고
글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제가 오해하는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정중히요.아니면 제말뜻이 맞다면 님이 사과하셔야겠어요
             그동안 가르쳐주신분께감사드립니다..
            너무 멋도모르고 날뛴것같습니다 아니면제가 소심해서 이럴수도있구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3 달마s  
제가 잘 하시는분이 해달라고 한 건 그런의미가 아니었어요;;
중국영화는 영문자막만으로는 번역이 힘들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오해가 있었으니 죄송합니다
40 Daaak  
본의 아니게 기분을 상하게하고 상할 수도 있지만 서로의 진심을 안다면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큰 일이 아니라 생각 할 수 있을 겁니다.
'달마s'님이 정중히 답글을 주셨으니 '옥천동'님도 기분 푸세요.
S rayphie  
달마s 님께선 영문자막 제작 중이라면서
"번역은... 잘하시는 분이 해주시면``; "라고 쓰셨으니,
한글번역은 달마s 님이 아니라 다른 분 즉 옥천동님께서 해주셨으면
이라고 해석되는데 오해하셨군요.
계속 다른 작품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1 黑香  
눈을 마주보고 대화해도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없거늘

어찌 몇줄의 글로 마음을 전하리요
1 관풍요  
참... 글을 안 쓰려고 해도 안 쓸 수 없게 만드는 옥천동(두식)님 ;;;;

일단 자막제작에 손 대게 한 장본인으로서 이래저래 무책임하게 상황이 복잡하여 눈팅만 하고 있어서
너무 죄송하단 말씀을 옥천동님께 드립니다..

자신감과 자만심이 틀리 듯이
겸손과 비굴은 틀립니다.

자막을 제작하시고 나서부터의 두식님 모습을 쭉 뵈어왔을 때 너무
자괴감만 갖고 계신 듯 하고
어떨 땐 비굴하다 싶습니다.

대부분 제작자분들께서 영자막을 토대로 작업하시는 반면
한 제 2 외국어권을 토대로 작업하실 수 있으신 분이 없으실 터!!!
두식님과 같은 귀한 분이 어딨겠습니까?!!!

돈을 못 받고 하는 이 직업보다 더 직업같은 이 과정이
때론 욕을 듣고 폄하되고 그럽니다.
십인십색!
세상 사람 다 똑같을 수 없고
세상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나... 달마님께서 하신 말씀을 오해하신 부분은...
두식님께서 평소 너무 자괴감으로 일관하고 계신 부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미워하니 들리고 보여지는 모든 말이 다 삐딱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두식님.. 그러지 마세요!!!
갈고 다듬으시고 더욱 정진하면 되시는 문제이지...
아무런 댓가 없이 하는 이 작업에 누가 뭐라고 할 자격 아무도 없습니다.

툭하면 어떤 딴지거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흔들리시는 두식님을 뵈면
솔직히 화딱지가 납니다.
내가 옳으면(우리는 유노동 무임금의 베푸는 작업자들입니다) 천만인이 와도 두렵지가 않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두식님께서 달마님께 사과하셔야할 듯!!!

무튼 힘내세요...
그리고 번역하신 최종 완성본을 제게 주시면
어려워하시는 띄어쓰기, 맞춤법 등등은 제가 검수해드릴게요 ;;;

다치신 데는 다 나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가을날... 생명력 강한 코스모스 처럼 피어나십시오!, 두식님...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