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 영화라 혹시라도? 제작하실 분이 계시면 중복 작업 방지 차원에서 제가 번역하고 있다고 알립니다.
아마 없으리라고 확신하지만요. ^^
전에 돌아다니는 한글자막으로 초반부 보다가, 완전히 번역기 수준의 엉터리 자막이라 삭제하고 그냥 영어자막으로 감상했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한글자막 제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용이 좀 특이하고 상징적인? 오컬트 쪽 용어들이 좀 있어서 번역이 쉬운 편은 아니지만
대사량이 적은 편이라서 그나마 부담이 덜하네요.
아마도 다다음주쯤에(빠르면 다음주) 인코딩까지 해서 배포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