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개봉하지 마라!!!
씨네스트에 들리기전
Sound of Noise
다음 홈페이지에 들려봤습니다.
욕이 갑자기 막 나오더라구요!!!
앞전 리오도 그랬는데...
전 그냥 그 영화가 좋아서 번역했는데
도중에 알고 보니 개봉 ㅠㅠ
이 영화도 이 Sound of Noise 도 개봉예정이라네요...
아 정말...
조용히 번역하고 싶은데...
두 작품 다 연달아 이렇게 마치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 드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분명히 이 작품 번역 시작할 땐
다음이며 국내 포탈에
소개 조차 되지 않아서
맘 편히 작업할 수 있겠다 싶어 했던 것이었는데...
머리 아프고
골 아프고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이러면 꼭 개봉할 영화 찾아서 번역하는 모습이 될까..
저허하고..
전 단지 좋은 영화 번역해서
같이 나누고픈 맘 뿐인데...
운이 안 따라주는 걸까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ㅠㅠ
무튼 번역 전체적으로 완료됐습니다.
이제 오역은 없는지...
문장의 길이는 어떠한지..
주석을 어떻게 넣을 것인지..
그 글자들의 색깔은 어떻게 지정할 것인지
어떡하면 더욱 우리말 답게 정리할 것인지만 남았구..
구체적으로 영화를 제가 번역한 것으로
한 번 더 훑어봐야겠네요..
풀벌레 우는 여름밤입니다...
모두 시원하시고 기쁨 가득한 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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