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작은 삘이다
삘 받으니까 후다닥 진행되네요
김이 좀 많이 샜습니다만..
낼 아침에 농구할 생각을 하니
설레는군요
새삼..
오늘도 오목공원에 다녀왔는데
바닥이 엉망이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3:3 두 겜 뛰고
집에 와서 쓰러져 잤다능 +_+
앉아서 컴터하는 것도 좋지만
나가서 뛰어놀기도 합시다 여러분.
디아블로3은 언제 나올거냐!!
느흣..
13 Comments
웃긴 실화 하나 말씀드릴까요?
26살 때였죠.
학원 겸 독서실을 하는 총무로 일할 때였습니다.
시대 감각을 살려
국민학교 6학년 때 동창이 우연히 제가 일하는 독서실에 들렸답니다.
그 친구가...
그 땐 제가 막 괴롭히고 놀리고 했던
친구였는데...
그럼 당연 안 됐었지만 ㅠㅠ
무튼.. 멋진 남성으로 변모해 있더군요.
음악 쌀롱인가
캬바레인가 거기서
색소폰은 분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그 친구의 예찬론의 주제는
대마초 였답니다.
자기가 대마초 애호가인데...
대마초를 피면 정말
섹스하는 것 보다 좋고
모든 것이 맛있고
자신이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리 합주로 연주된 곡을 들어도
그 속에서 자신이 듣고 싶은 악기의 음향만 들리다고 하더라구요.
대마초를 피고
오토바이를 타면
마치 눈 가로 지나가는 풍경이
빨려들어가 듯이 환상 속에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덕분에
대마초에 대한 선입견을 깼었죠.
기회가 닿는다면 언젠간 한 번 펴 보고는 싶은데...
국내 정서, 법률 상 그건 힘들 것 같네요.
그런데 그 친구의 그 느낌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종의 중독성의 것들
담배가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던데..
아무튼...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면...
저의 잠재력이 이끌어져 나오는 것을
수없이 겪어 봤기에...
합법적인 담배와 술에
제가 이토록 연연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작은 소원이 있답니다.
담배를 피면서 이 한 가치가 얼만데..
하면서 아까워서 조마조마하면서 피지 않고
실컷 펴보는 것
가급적 씨가...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술?
양주 실컷 먹어보는 것요...
양주 대용으로
오랫 동안
싼 중국 교포가게에서 산
고량주 52도 47도 먹었지만...
맛은 영 아니라 ...
하하 제 자그마한 소원이 그거랍니다.
맘 껏 피고 싶고
맘 껏 들이키고 싶은...
제 자막은 대개 술담배의 힘으로 제작된다는...^^;;;
26살 때였죠.
학원 겸 독서실을 하는 총무로 일할 때였습니다.
시대 감각을 살려
국민학교 6학년 때 동창이 우연히 제가 일하는 독서실에 들렸답니다.
그 친구가...
그 땐 제가 막 괴롭히고 놀리고 했던
친구였는데...
그럼 당연 안 됐었지만 ㅠㅠ
무튼.. 멋진 남성으로 변모해 있더군요.
음악 쌀롱인가
캬바레인가 거기서
색소폰은 분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그 친구의 예찬론의 주제는
대마초 였답니다.
자기가 대마초 애호가인데...
대마초를 피면 정말
섹스하는 것 보다 좋고
모든 것이 맛있고
자신이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리 합주로 연주된 곡을 들어도
그 속에서 자신이 듣고 싶은 악기의 음향만 들리다고 하더라구요.
대마초를 피고
오토바이를 타면
마치 눈 가로 지나가는 풍경이
빨려들어가 듯이 환상 속에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덕분에
대마초에 대한 선입견을 깼었죠.
기회가 닿는다면 언젠간 한 번 펴 보고는 싶은데...
국내 정서, 법률 상 그건 힘들 것 같네요.
그런데 그 친구의 그 느낌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종의 중독성의 것들
담배가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던데..
아무튼...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면...
저의 잠재력이 이끌어져 나오는 것을
수없이 겪어 봤기에...
합법적인 담배와 술에
제가 이토록 연연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작은 소원이 있답니다.
담배를 피면서 이 한 가치가 얼만데..
하면서 아까워서 조마조마하면서 피지 않고
실컷 펴보는 것
가급적 씨가...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술?
양주 실컷 먹어보는 것요...
양주 대용으로
오랫 동안
싼 중국 교포가게에서 산
고량주 52도 47도 먹었지만...
맛은 영 아니라 ...
하하 제 자그마한 소원이 그거랍니다.
맘 껏 피고 싶고
맘 껏 들이키고 싶은...
제 자막은 대개 술담배의 힘으로 제작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