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별로 자막 싱크가 안맞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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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별로 자막 싱크가 안맞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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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같은 영상 (영화, 드라마) 인데, 영상 마다, OTT 마다 자막 싱크가 어긋나는 원인 중 

화면전환 기법이 있다.  여기에 대한 직관적인 팁이나 내용이 없어서, 이해를 돕고자 작성한다.


이 내용은 누구나 퍼가거나, 공유해도 상관이 없음을 알린다.






(위 Gif는 헤일로 시즌2의 한 장면)



좌측은 컷 방식, 우측은 해외 OTT의 페이드 방식이다.


좌측은 다음 장면이 바로 나오지만, 우측은 몇 초 후에 페이드 되면서 나온다.

같은 영상이라 해도 OTT 마다 화면전환은 모두 다르다.

해외 OTT들 간에도 서로 약간씩 시간차가 존재한다.



화면전환이 여러 번 들어간다면,

다른 OTT의 자막으로 시청할 경우 싱크가 3초~ 7초 이상 어긋나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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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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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도 있고 프레임레이트가 다른 경우도 있고 약간씩 장면 자체가 편집된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alass - https://github.com/kaegi/alass 음성을 탐색해서 자동으로 자막 싱크를 맞춰주는 툴 인데. 일괄적으로 어긋난 게 아닌 시간이 갈 수록 저렇게 애매하게 틀어지는 경우에 써 보니 정확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근데 딱히 저런 페이드가 없는 영상인데, 프레임레이트 차이만으로 영상의 러닝타임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나요??? 이론상으로는 아니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레딧에서 어떤 외국인이 영어로 'Yes or No(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라고 답변을 달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