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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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번째 사진은 어디서 많이 본 구도네요 ㅎㅎㅎ
쓸쓸하고 찬란하神-再會
저도 매년 겨울이 되면 두번 정도는 반드시 혼자 가곤 합니다.
저 방장산도 몇번 가봤고요.
특히나, 운이 좋아 함박눈이 내리는 밤을 맞게 되면!!
눈이 내릴때도 소리가 나는거 아세요?? 그게 뭐랄까...
글로 표현해보면 "수~~"하는 소리라고나 할까요!?!
혼자 눈내리는 장소에서 맞이하는 텐트안에서의 밤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해줍니다.
힘내라고 해주세요.. ㅠ ㅠ
눈내리는 산에서는 군대이후는 경험이 없네요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