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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다녀오면서 보니 하늘이 너무 맑더군요...
스쳐 지나치는 차 마다 솜 한가득 싣고 다니고요.. !
이런 날씨가 아니 이런 하늘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진 뒤에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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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와이프랑 마이산 다녀왔는데...마이산 전경이 보이는 곳이 고속도로 입구더군요...
그래서 세워놓고 몇컷..찍었었네요... 잘보구갑니다...
공기도 좋고 시골 마을도 예쁘고 ㅎㅎ
하늘이 좋으니 참 좋네요.
낮게 깔린 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