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되면 이렇게 왕창 달려요
시골 엄마네 집에 이렇게 달리는데 크지도 않은 나무에 어마무시하게 달리더라구요
요즘은 개량종이 나오는데 왕살구(탁구공 보다 크고 테니스 공보다 약간 작아요)가 대세더라구요
솔직히 맛은 그렇게 달지가 않지만 그냥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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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요
시간이 지나니 되네요.
다른 분들은 눈치를 못 챘는데요.
이 정도면 다산을 상징하는 열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저의 엄마는 동네 사람 다 나눠 주고도 남아 돈대요
이건 달라요
무난하게 드실 수 있구요 양도 푸짐해요
내년에는 나무 전체를 찍어서 올려 놓겠습니다
내년 봄에 다시 찍어서 올려 드릴게요
맛은 썩 달진 않지만 퍼석하면서 좋아요
요즘 살구는 크기만 컸지 맛은 옛날보다 못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