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꽃이 피는 것인지는 몰라도 뒤늦게 발견한 꽃들입니다.
수국, 돌단풍, 유치원 담장에 피어있는 장미는 알겠는데 두 종류는 모르겠네요.
돌단풍 다음에 있는 꽃은 사진이 명확하지 않네요. 다음에 다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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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아카시아 향이 나면 위를 쳐다보지요.
어쩔 때는 반가운 것은 향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