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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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나 머리가 몸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몸통에 줄을 둘러야 할 텐데 꽉 끼어서 불가능해 보이네요.
척추는 안다쳤나 모르겠군요 ㅠㅠ
자세가 좋네...
들어올리기에는 너무 무겁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