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펌]
시인 이윤옥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소장이 쓴 책(<창씨개명된 우리 풀꽃>
개불알꽃의 진짜 이름은 현삼과(꿀풀과)에 속하는 ‘큰개불알꽃’이며
그냥 ‘개불알꽃’은 난과에 속하는 전혀 다른 꽃(작은 복주머니처럼 생겼다)이다.
‘개불알’은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라는 마키노 도미타로가 일제 때 붙인
일본명 ‘이누노후구리’(犬陰囊, 말 그대로 개 불알)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었다.
좋은 번역도 싱크가 맞아야 좋은 자막
+ 커뮤니티인기글 +33 3일전 최근 유튜브에서 핫한 주제 +49 2일전 '5000만원' 수표 주운 시민, 사례금 거절하더니 "대신 기부해달라" +22 3일전 저.. 공황인가요?? +18 17시간전 외국인이 촬영한 개마고원 +11 1일전 이런 거 올려도 되려나? 울울하면 요런 코믹툰이 좋그등요 +16 3일전 영화의 전당 월드시네마? Previous Next
추카추카 34 Lucky Point!
창씨 개명이 여러 식물을 ㅎㅎ~~좀 올바르게 하지..
꽃이 맘에 드내요..
추카추카 34 Lucky Point!
복주머니 난. 얼마나 부르기 좋고, 정겨운 이름이유?
얼마 전에 본 <그림스비:용감한 형제>에서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