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강원도 철원에 있는 화강(남대천)에서 자리를 잡고 뚝방 길을 걸으면서 꽃을 찍었습니다.
고기들도 더워서 피서를 갔는지 조과는 꽝이었습니다.
칡꽃이 만개를 했는데 향이 아주 진하네요.
꼽사리로 이 녀석도 찍혔는데 몸을 데우려는 지 꼼짝을 안하고 있어서 죽은 줄 알았지요.
가늘고 길어서 뱀이 아닌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뱀이더군요.
자동차가 자주 다니는 길이라 사진을 찍고는 얼른 풀숲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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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하고 좋아하실꺼야.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녀석이 커야 잡을만 하겠네요~
그런데 무슨 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