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검치호’라 불리며 킬러계의 1인자로 이름을 날린 노인이 오랜 동료이자 원한관계인 ‘칠점사 애꾸’를 다시 마주하게 되고, 이 싸움에 병든 엄마를 돌보는 착한 소녀가 연루되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칼을 들게 된 노인과 소녀의 이야기
To Hell With The Ver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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