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임산부 발레리아는 새 생명을 잉태할 여느 젊은 엄마와는 다른 모습이다. 어딘가 모성과는 괴리된 듯한 그녀의 일상은 임신 개월수가 늘어가면서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녀가 원했던 삶 그녀의 정신과 신체, 그리고 욕망 역시 임신 때문에 다 멀어진 듯한 기분이다. 급기야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점점 더 어둠 속으로 향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To Hell With The Vermin
+ 커뮤니티인기글 +27 2일전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28 2일전 합의금 장사 업자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4 1일전 미국 주차장 크기 +12 2일전 씨네스트도 관련(?)된 흥미로운 신간 '영화도둑일기' +15 2일전 시티 헌터 2024 영화 보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9 1일전 도둑 고양이 이놈... !!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