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피에트로'와
산에 남은 유일한 아이 '브루노'
알프스에서 만나
친구가 된 두 소년은
자연을 누비며 우정을 나눈다
그 후 성인이 된 '피에트로'는
아버지 '조반니'가 세상을 떠난 뒤
산으로 돌아오고 '브루노'와 재회한다
To Hell With The Ver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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