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Mansfield - Stan Moves Into Tracy's Loft "Year of the Drago…
자연주의(?) 치미노 특유의 2.35:1 사이즈 인장과 모뉴먼트 밸리 같은 뉴욕 시의 건축물들....
"난 존재하지도 않는 무언가를 뒤쫓고 있어. 멈춰야만 해" 라는 미키 루크의 대사가 마치 감독 본인이 홀로 자조하는 너스레 같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대체로 외양이 속을 짓누르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 흘러내리되 그 안의 무언의 독선과 아집을 보면 참말로 그답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맨스필드의 풍미 깊은 음악은 영화에서 자주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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