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a & the April Fishes 섞어포크

음악방

Rupa & the April Fishes 섞어포크

15 Harrum 0 1137 0



Poder




Une americaine a Paris




Por la Frontera 




Maintenant




 

보컬이 리더인 밴드,

2000년대 말 등장해서 한 5년 활동하다가 해산한 듯.

포크, 딕시랜드, 로마니 포크, 어쩌면 탱고까지 섞인 잡탕 음악.


보컬이 인도인이고 영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문화 덕인지 몰라도

여러 대륙의 음악이 짜깁기되어 있네요.

구성원 모두 잡탕이란 뜻이겠죠.

한국인 트럼펫 연주자가 참여해서 만든 곡에는 

하나 둘 셋 넷!이란 소리가 배경음으로 깔리고.


종 다양성은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유전자를 남길 때 유리하죠.

자연스러운 생태계 모습이고.

순종이란 인간만이 갖는 인위적인 기호. 


음악이 고급스럽다는 느낌, 지적인.

활동이 끊겨 무척 아쉬운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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