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 두 곡
셀로니어스 몽크의 곡 Crepuscule With Nellie 인 듯싶군요.
우클렐레 베이스 부드런 울림이 좋군요.
몽크보다 한참 어린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스티브 레이시는
한평생 몽크 곡을 연주한 분입니다.
몽크의 곡으로만 음반을 채운 적도 많으니.
유투브에서 이분이 몽크를 연주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화려한 기교도 없고, 연주가 변하지도 않는데
식상하거나 질리지가 않는 이유는 뭔가...
(피아노는 맬 왈드런, 드럼 엘빈 존스, 쟁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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