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남는 것...
1. FRANCIS GOYA : IF I ONLY HAD TIME
2. JOSE FELICIANO : CHE SARA
6 Comments
안녕하세요 플루토님? ^^
늘 건강하시죠? ^^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분 목소리는 최백호씨랑 비슷해서 좀 헷갈리네요 ^^
(응?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들... 김자옥, 최백호... ^^)
며칠 전에 본 "투란도트"의 내용중 한 대목이 생각이 나네요
공주가 왕자에게 던지는 질문 3가지 중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죠
공주: 그것은 어두운 밤을 가르며 무지개빛으로 날아다니는 환상. 모두가 갈망하는 환상. 그것은 밤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아침에 되면 죽는다. 그것이 무엇인가?
왕자: 그것은 '희망 (La Sprenza)'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싯귀도 기억이 나네요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네요 ^^
몇 주전인가 방바닥에 "돈벌레" 한마리가 꼼짝도 않고 있길래 뭘 먹나보다 했는데
며칠이 지나 건드려보니 죽어있던 거였죠
그리고 오늘 아침 아주 조그만 새끼 한마리가 발바닥에 불이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그렇게 삶이 이어지나 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죠? ^^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분 목소리는 최백호씨랑 비슷해서 좀 헷갈리네요 ^^
(응?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들... 김자옥, 최백호... ^^)
며칠 전에 본 "투란도트"의 내용중 한 대목이 생각이 나네요
공주가 왕자에게 던지는 질문 3가지 중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죠
공주: 그것은 어두운 밤을 가르며 무지개빛으로 날아다니는 환상. 모두가 갈망하는 환상. 그것은 밤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아침에 되면 죽는다. 그것이 무엇인가?
왕자: 그것은 '희망 (La Sprenza)'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싯귀도 기억이 나네요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네요 ^^
몇 주전인가 방바닥에 "돈벌레" 한마리가 꼼짝도 않고 있길래 뭘 먹나보다 했는데
며칠이 지나 건드려보니 죽어있던 거였죠
그리고 오늘 아침 아주 조그만 새끼 한마리가 발바닥에 불이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그렇게 삶이 이어지나 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