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 본, I Remember You
잔느 리만큼 좋아하는 가수 새라 본,
공연음반이어서인지 본 할매의 말소리, 청중의 웃음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요.
1978년 뉴올리언즈 Rosy's jazz hall 공연을 담은 음반.
저는 이런 녹음을 좋아합니다.
사람 마음을 훔치는 할매.
3 Comments
재즈를 좋아하시나봐요.
그나저나 자게에서 너무 열받지 마세욤~ (어떤 댓글들은 읽다보면 정말 황당할 정도로 답답하지만 ㅠㅠ)
너그러운 경우는 두가지라고 봐요.
1. 자세한 내용이나 정확한 사실을 몰라서 말하는 경우.
2. 국내 친일파들처럼 우익을 옹호하고자 하는 경우. (이승만, 박정희 우상화랑 같은 맥락이죠)
욕부터 싸지르는 사람의 목적이 뭐겠습니까..
진흙탕을 만들어서 보통사람들로 하여금 (유동층이랄까, 관망층이랄까) 정치적 혐오감을 부추겨서
그래서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도록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우민화 정치가 가능한 거죠.
꼴통당이 집권하고 그 당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무관심층이 늘어날수록
마음대로 정치하기가 편해지거든요.
또 잘 써먹는 수법은 "이쪽도 잘못했고, 저쪽도 잘못이 있다."라고
양쪽 다 싸잡아 비판(비난)하는 '양비론'이 될까요?
정의, 최선과 차선을 구별하는 의식조차 무뎌지게 만드는 치졸한 방법입니다.
쓸데없이 여기 와서 주절거렸네요. (불쾌하시다면 죄송)
모쪼록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그나저나 자게에서 너무 열받지 마세욤~ (어떤 댓글들은 읽다보면 정말 황당할 정도로 답답하지만 ㅠㅠ)
너그러운 경우는 두가지라고 봐요.
1. 자세한 내용이나 정확한 사실을 몰라서 말하는 경우.
2. 국내 친일파들처럼 우익을 옹호하고자 하는 경우. (이승만, 박정희 우상화랑 같은 맥락이죠)
욕부터 싸지르는 사람의 목적이 뭐겠습니까..
진흙탕을 만들어서 보통사람들로 하여금 (유동층이랄까, 관망층이랄까) 정치적 혐오감을 부추겨서
그래서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도록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우민화 정치가 가능한 거죠.
꼴통당이 집권하고 그 당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무관심층이 늘어날수록
마음대로 정치하기가 편해지거든요.
또 잘 써먹는 수법은 "이쪽도 잘못했고, 저쪽도 잘못이 있다."라고
양쪽 다 싸잡아 비판(비난)하는 '양비론'이 될까요?
정의, 최선과 차선을 구별하는 의식조차 무뎌지게 만드는 치졸한 방법입니다.
쓸데없이 여기 와서 주절거렸네요. (불쾌하시다면 죄송)
모쪼록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