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근거없는 루머(根も葉もRumor)
에케비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추천으로 공식뮤비를 봤는데...약간 감동적이네요.
한국아이돌처럼 칼군무는 아니지만 아마추어같은 연습생 느낌이 들면서 학원 댄스물 영화의 OST 뮤비를 보는 것 같습니다.
뮤비임에도 현장 룸톤(춤추는 아이들의 마룻바닥 소리 등)을 그대로 쓰는 것도 멋집니다.
일본은 아직도 여고생이 문화를 주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리메이크된 일본판 '써니'도 생각나는 것이 아무래도 추억의 감성인가 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