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게 커피를 마시며 앉아있네요... 2테라 짜리 내장하드가 저장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사라져 버렸거든요... ㅠㅠ
3년동안 틈틈이 부분 작업했던 수많은 미완성 자막들 살릴수 있을까요? 공장에 들어가 44만원이 든다네요...
컴 저장공간은 절대 절대 절대 믿지 맙시다!! 언젠간 크게 당하고 나면, 완전히 작업을 접을 거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커뮤니티인기글 +22 2일전 전세계약시 꼭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구 +27 2일전 합의금 장사 업자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3 1일전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11 2일전 오늘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넋두리... +12 19시간전 씨네스트도 관련(?)된 흥미로운 신간 '영화도둑일기' +15 1일전 시티 헌터 2024 영화 보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Previous Next
무사히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폴더의 자막을 구글드라이브에도 올려둡니다.
다시 시작했는데 10년 동안 모아온 자막은 이제 구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