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음악실]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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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실]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31 영화여행 27 512

[한밤의 음악실]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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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1 영화여행
Oh we all have gypsy blood within our veins
우리는 모두 우리의 혈관속에 집시의 피를 가지고 있네

And I can't stay too long at the same place.
그리고 난 같은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네

So I laughed it life to tie me down
그래서 난 나를 얽매는 삶을 비웃었네

And I'm the searching kind that must get round.
그리고 난 방랑할 수 밖에 없는 어떤 종족이네

I have been to every corner of the world
난 세상의 모든 구석구석까지도 가보았다네

Found the passion of many different girls
다양한 여자들의 여자들의 열정을 보았고

I enjoyed a sight of Paris in the spring
봄에는 파리의 풍경을 즐겼었지

Was a begger but I've always felt a king
난 가진 게 없었지만 언제나 왕이 된 듯한 기분이었었네

When I hear the cold wind calling my name,
차가운 바람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땐

It's the time that must I go
내가 떠나야만 하는 시간이었지

Though it hurts we have to part
우리가 떨어져 있다는 게 마음 아플지라도

Cause my life`s a traveling show and I've got a spanish heart
왜냐하면 내 삶이 방랑극이고 내가 스페인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
31 영화여행
오늘밤 선곡은 Love Is In Your Eyes, Ticket To The Tropics 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랄드 졸링의 2집앨범 스페니쉬 하트 입니다
편안밤 되시길..
10 늑대의향기
ㅎㅎ 선생님 닉네임에 맞게 어디로 여행이라도 떠나시고 싶으신가 보내요 ^^
같이가요~
31 영화여행
맘 같아선 여행이야 매일 떠나고 싶죠 ㅎㅎ
올 여름 휴가는 늑대학생님하고 같이 여행을 가야겠네요..ㅋㅋㅋ
좋은 곳 알면 추천 해주세요..^^

추카추카 47 Lucky Point!

31 영화여행
럭포까지 고마워요~^^ㅋ
10 늑대의향기
부산으로 오세요ㅎㅎ 선생님이라면 1~100까지 편안하게 모실께요 ^^ ㅋㅋㅋㅋㅋ
31 영화여행
오!~ 늑대님도 부산분이시군요..
마른가지님도 부산분 ㅋㅋㅋ
그래요..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부산까지 풀코스로 뛰어봐야겠네요^^
20 큰바구
추억의 감성을 되살려주네요^^*
31 영화여행
그러고 보니 제랄드 졸링 오빠가 큰바구 오라버니와 동갑이신 듯..^^
마음도 감성적인 큰바구님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보너스로 한 곡 더 올려드려요..^^
20 큰바구
92년생이 이런 노래를 어떻게 알고 올리숑?
랩이들어간 노래나 들을텐데..요?

추카추카 15 Lucky Point!

31 영화여행
95년생인데 3살을 더 보태셨네요..
올해로 만 22살이에요..ㅠㅠ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믿어주세요..
저는 음악사학을 공부해서 예전 노래들을 많이 들어요..
흘러간 영화들도 마찬가지구요
끝까지 믿어주세요 오라버니..
전 지치지 않아요~
20 큰바구
뭐시라~
이 말들을 내 보고 믿으라고라? ㅋㅋㅋㅋㅋㅋ
안 이제 안 믿기로 했소이다 낭자~!!! 
흠...믐악사학을 공부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음악 사학에 왠 팝송이 들어가옵니꽈?
지치지 않아요? 아뉘~ 서려님이 뭐 에너자이저라도 됍니꽈? ㅋㅋㅋㅋㅋ
이거부터가 뭐시냐 그랑께 거짓 같소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31 영화여행
이제 아셨어요?
20 큰바구
음, 껌좀 씹었었구나...설마 일지매?... 
31 영화여행
아이..또 삐치셨구나 오라버니
그러게 왜 자꾸 믿질 못하세요..
기분전환 겸 우리같이 놀러가요..^^;;
20 큰바구
뭐라고라 놀러 가자구요?
정말입니까? 20대하고 놀러가면 날 보는 눈초리들이 "원조교제" (??) ...........이렇게 생각하고
날 이상한 눈초리로 볼텐데 자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영화여행
음악으로 좋게 마무리까지 좋았는데 또 얘기가 어느새 막장(?)을 달리네요 ㅠㅠ
반전영화도 아니고...
그냥 아빠와 딸이 같이 여행간다고 말씀하세요..
20 큰바구
껌은 기꺼히 드리리라~!
하지만 전달할 방법이...ㅋㅋㅋ
조금전 제가 쪽지 보냈는데 보셨습니까?
보내주시면 제가 껌을 사드리리라~ ㅋㅋㅋ
31 영화여행
댓글내용 확인
20 큰바구
네 고맙습니다
이 영화말이죵..흐흐흐 왠~즈~이~ㅋㅋㅋ
꿀꺽~!! 야 릇 할 것 같 아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영화여행
야릇한 노래 추천 드려요..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When you're laying so close to me
There's no place I'd rather you be than with me, uh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Do it to me again and again
You put me in such a awful spin, in a spin, in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Ahaaw, I love to love you, baby

조르지오 모로더 작곡
조반니 조르조 모로더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수, 음악 프로듀서이다. 1970~80년대에 신시사이저를 통한 혁신적인 연주로 전자 음악, 뉴 웨이브, 하우스, 테크노 음악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디스코의 시대에 도나 서머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모로더는 또한 뮌헨의 뮤직랜드 스튜디오의 설립자로, 이 곳에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레드 제플린, 퀸 그리고 엘튼 존 등 1980~90년대의 많은 가수들이 녹음하였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부연설명 드려요ㅋ
나름 유명한 노래에요 ㅎㅎ
20 큰바구
여기까지만..!!
안돼~!! 그만~!! ㅡㅡ;;;
도나 섬머. 레드 제플린 등등 다 아시는거 보니까 70년생이시나??
31 영화여행
댓글내용 확인
31 영화여행
거듭 말씀드리지만 팝 음악에 대한 역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흘러간 팝송이나 영화위주로 공부하고 있어요 오라버니..
믿어주세요 나 이 사람 보통사람 입니다..
믿어주시랑게~
20 큰바구
영화여행님 고맙습니다^^*
근데 나 만나면 옷도 추리~ 하고 똥 배 나오고 키는 보통이지만 0.1톤이 넘어가는데 괜찮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1 영화여행
그냥 없던일로 할게요 오라버니..
20 큰바구
저도 이곳에 댓글을 달려는데 못 찾겠더라고요..
자게 뜻이 자유게시판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껌좀 씹은 서련이 이쁘네 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