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선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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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아주머니 남편분도 안가신다고...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듣고 웃었는데...
어제 새백에 약수터 근처에 물뜨러 갔다가 갑자기 그 아주머니가 했던 말이 떠오르더니...
온 몸에 소름이 쫘~악~ 끼치더군요.
냅다 잰 거름으로 내려왔습니다. 물 뜨는 거 포기하고...
이 좁은 땅에 사람이 죽지 않은 장소가 있을까요?
이거 알았으면 안갔으요.
나무하러? ㅋㅋㅋㅋ
저 짤에 나온 여자는 실제로는 여자사람이라네요..
하필 그때 서있을게 뭐얌 ㄷㄷㄷㄷ
당시는 산 이름도 몰랐어요. 꼭대기에 군부대 레이더 같은 철조망 있던 기억이...
언제 슐츠 오라방이 사는 해운대에 함 놀러가봐야 할 텐데..
저도 부산지리 몰라요. 일 때문에 오래전에 동백섬 근처 해운대 쪽에만 있었어요.
나무찾아 전국팔도를 누비시는 꾼님..
그쪽 나무는 질이 좋은가요?ㅋㅋㅋ
그리고 섬이 걸어서 들어가는 곳이라 섬인지도 몰랐다능요.
동백꽃이 많아서 동백섬인가..
이제 그만 썰을 내려 놓으시지요 꾼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