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블록버스터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4를 시작해서 드래곤 길들이기 2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가 나오면 우리 나라 영화는 더 찬밥신세가 되겠군요. 반복되는 설정과 폭력, 신인감독은 기용하지 않는 제작사 같은 고질적인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우리나라 영화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비교하긴 싫지만 이 상태로 하반기까진 쭉 갈 것 같네요. 군도나 명량이 좀 잘됐으면 좋겠네요

한줄톡톡

올 여름 블록버스터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4를 시작해서 드래곤 길들이기 2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블록버스…

2 유카츠 2 520
올 여름 블록버스터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4를 시작해서 드래곤 길들이기 2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가 나오면 우리 나라 영화는 더 찬밥신세가 되겠군요. 반복되는 설정과 폭력, 신인감독은 기용하지 않는 제작사 같은 고질적인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우리나라 영화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비교하긴 싫지만 이 상태로 하반기까진 쭉 갈 것 같네요. 군도나 명량이 좀 잘됐으면 좋겠네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28 GodElsa
외화가 너무 강세인거죠..  모든 한국영화가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요즘 한국영화가 침체하고 있는 시기인것은 공감합니다. '역린', '우는 남자' 등... 올해 한국상업영화가 눈에 띄게 흥행한 건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둘다 새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호감을 샀던 영화들이죠.
2 유카츠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영화는 위기 아니었던 적이 없었죠.항상 외화와 비교되고. 영화 점유율도 외화가 높죠 지금 상태만 봐도 영화관에 걸려있는 우리나라 영화 별로 없죠. 역린, 우는 남자와 같은 영화의 흥행실패가 더 타격이 큰 이유는 어느정도 흥행을 예감했던 이름이 알려진 감독과 배우들의 조합인데 그마저도 관객들에게 어필을 하지 못해서겠죠. 끝까지 간다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표적도 나쁘진 않았지만 기존의 스릴러 영화의 답습이었고 그 영화도 포인트 블랭크의 한국판이긴 하지만요.(솔직히 원작이 낫긴해요 먼저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