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예전 조 토레 감독 휘하... 지라디, 버니 윌리엄스, 스캇 브로셔스, 티노 마르티네스, 왼손 타자 누구(이름 기억이) 등
끈끈한 맛이 있었을 때가 최전성기였던 것 같아요. 데릭 지터가 햇병아리였을 때...^^
요즘 양키스는 그런 맛이... 돈도 많이 안 쓰는 걸로 바꾼 듯한데...
팀은 양키스지만 선수는 웃기게도 휴스턴 마무리 와그너를 좋아했군요~~
당시에는 좌완 100마일 투수가 드물었죠... 신장도 180언저리 단신에....
당시 기억으로는 9이닝 삼진율이 15점대가 넘어가든가.... 리그 최고였어요
60이닝 던지면 100넘게 삼진잡는 이닝당 2개 삼진잡는 괴물~~ 요즘은 채프먼이 있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안정감은 와그너가 더 낫다고 봅니다~~
방금 볼넷 하나 더 추가... 16개 ㅋㅋ
몸 속에 푸른 피가 흐르는 삼성 골수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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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도 넘쳐나고 2018년 FA 최대어들 쓸어담으면 제국의 역습~~
끈끈한 맛이 있었을 때가 최전성기였던 것 같아요. 데릭 지터가 햇병아리였을 때...^^
요즘 양키스는 그런 맛이... 돈도 많이 안 쓰는 걸로 바꾼 듯한데...
추카추카 41 Lucky Point!
LG 고생해쓰요...
출석 전에 몸 좀 풀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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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뜨 좋아했던 선수는 좌완 광속구 마무리 빌리 와그너 였습니다~~ 제가 좌완인지라...
추카추카 37 Lucky Point!
저도 좌완 ㅎㅎ 중딩 때까지만 했지만서리...
포시에선 페티트가 다 먹여살렸지요.^^
당시에는 좌완 100마일 투수가 드물었죠... 신장도 180언저리 단신에....
당시 기억으로는 9이닝 삼진율이 15점대가 넘어가든가.... 리그 최고였어요
60이닝 던지면 100넘게 삼진잡는 이닝당 2개 삼진잡는 괴물~~ 요즘은 채프먼이 있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안정감은 와그너가 더 낫다고 봅니다~~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채프먼은 좀 불안하죠.
근디 양키스 팬이면 당연 리베라 아닌교?^^
존 워털랜드 마무리 시기때....
필라델피아 시절 이후로는 썩 신통칠 않았던 걸루....
한국 프로야구는 지나치게 타고투저... 3할 치는 타자가 수십 명이니 이거 원...
최동원이나 선동렬같은 투수는 이제 안 나오려나요.
오늘 경기는 말씀대로 수준 이하네요. 사사구 개수는 야구의 질을 결정하는 한 요소...
그러니 볼이 많아지고, 타자들은 안 치고 기다리고... 투수 교체도 많고...
길어지는 경기 시간... 무슨 경기 시간이 4시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