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격분했다. 이유는 동료들에게 몹쓸 행동을 한 발렌시아 팬들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추가시간 메시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발렌시아에 3-2로 역전승했다. 리그 2연승 승점 19점으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메시는 이날 멀티골로 바르셀로나를 위기에서 구했다.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히 성공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 결승골 직후 동료들과 함께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다 네이마르와 수아레스가 봉변을 당했다. 관중석에서 날아든 물병을 맞은 것.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3일 "메시가 경기 종료를 알리는 골을 넣었다. 메스타야 팬들이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물병을 투척했다. 네이마르, 수아레스가 맞은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흥분하며 팬들에게 'Son of Bitch'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마스체라노가 지난해 10월 비슷한 상황에서 심판에게 욕을 해 퇴장을 당했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1위 탈환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스햄튼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16-17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만난다.
리그 초반 연승 행진을 하며 1위를 줄곧 유지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토트넘에 0-2로 패한 뒤, 에버튼과 1-1로 비기며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9라운드를 먼저 치른 아스널과 리버풀에 리그 1·2위도 내줬다.
1위 탈환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사우스햄튼전에 세르히오 아게로를 공격 앞 선에 기용한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2선에서 공격에 가담한다. 라힘 스털링,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귄도간, 르로이 사네는 미드필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스리백은 가일 클리시, 벵상 콤파니, 존 스톤스가 서고 골문은 클라우디오 브라보 키퍼가 지킨다.
추카추카 21 Lucky Point!
모든 음식을 우유랑 같이 먹는다고 하네요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격분했다. 이유는 동료들에게 몹쓸 행동을 한 발렌시아 팬들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추가시간 메시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발렌시아에 3-2로 역전승했다. 리그 2연승 승점 19점으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메시는 이날 멀티골로 바르셀로나를 위기에서 구했다.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히 성공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 결승골 직후 동료들과 함께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다 네이마르와 수아레스가 봉변을 당했다. 관중석에서 날아든 물병을 맞은 것.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3일 "메시가 경기 종료를 알리는 골을 넣었다. 메스타야 팬들이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물병을 투척했다. 네이마르, 수아레스가 맞은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흥분하며 팬들에게 'Son of Bitch'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마스체라노가 지난해 10월 비슷한 상황에서 심판에게 욕을 해 퇴장을 당했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불독 오라방과 모터 오라방님들 모이세요..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1위 탈환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스햄튼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16-17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만난다.
리그 초반 연승 행진을 하며 1위를 줄곧 유지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토트넘에 0-2로 패한 뒤, 에버튼과 1-1로 비기며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9라운드를 먼저 치른 아스널과 리버풀에 리그 1·2위도 내줬다.
1위 탈환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사우스햄튼전에 세르히오 아게로를 공격 앞 선에 기용한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2선에서 공격에 가담한다. 라힘 스털링,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귄도간, 르로이 사네는 미드필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스리백은 가일 클리시, 벵상 콤파니, 존 스톤스가 서고 골문은 클라우디오 브라보 키퍼가 지킨다.
추카추카 10 Lucky Point!
있는 파일인가여??
포스팅한 걸 누군가 받으셔서 다른 곳에 올리면 거기서 받으실 순 있겠죠...
한글 자막 뜨면 영상도 퍼질 겁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좋은 하루 되세여.^^
여기 가셔서 찬찬히 따라하심 될 텐데...
설명하자니 너무 길고 해서...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