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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 때는 다리가 하도 아파서 아무데나 누워서 영영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는 새남자 생기면 바로 잊음..
인생이란 새옹지마..
지금은 마음 아프더라도 앞으로 더 좋고 괜찮은 여자가 생길겁니다
Keane의 Leaving so soon이라는 곡을 들으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If you don't need me, I don't need you.
제 모토가 되었어요ㅋㅋ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살아온 저로서도 이 말이 정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