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운동중에 시골 작은 아버님 전화 호출로 강화도가서 …

한줄톡톡

새벽운동중에 시골 작은 아버님 전화 호출로 강화도가서 …

S 영화이야기 7 340
새벽운동중에 시골 작은 아버님 전화 호출로 강화도가서 논드렁 제초작업하고
밭에 일좀 하는데 죽을 맛이더라구요 넘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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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소맥
이건 뭐...상상만 해도 내가 덥네....피부 타지 않게 긴 옷과 모자는 필수 겠아요
S 영화이야기
다운건 그런대로 참앗는데 그넘에 땀이~~줄..줄~~
14 ReSNO1
진짜 지금은 논,밭일도 그렇지만 밖에서 하는 작업은 새벽에 일하고 잠시 쉬고 해 떨어질때 다시 해야해요..

몸 상할꺼 같더라구요.

작은 주말농장 작업에도 .. 진짜 .. 더워 죽는 줄... 알았욥. 얼굴이..요로케
S 영화이야기
아호~~전 농사가 논 3.8백평..밭이 700평 정도인데 죽을 맛입니다..
더운거는 잘 참아요..워낙 젊어서부터 외국 생활했는데 거의 더운나라에서 보냈습니다.
지금 얼굴이...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29 써니04™
당신은 효자 !!!!!!!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부모님께 잘하시는 분들보면 그냥 못 지나치겠네요
S 영화이야기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막내(전 아직도 삼촌으로 호칭해요)작은 아버님만 계시네요
29 써니04™
우리집과는 다르게 집안 우애가 좋으신가 보군요.
그런 가정을 보면 엄청 부럽더라고요. 무지 덥지만 좋은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