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저희 동네 집들 평균연령이 4-50대라...60년대에 지어진 집들이 많아요. 거의 이런 저런 보수들, 부분적인 리모델링들 하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 저희 아파트는 67년생으로 등기 올라있어요, 근처 집들 거의가 그렇고요 ㅎㅎ
역설하면 그만큼 처음부터 잘 지었다고 볼수도 있겠죠? 아직까지 사람사는데 문제가 없고, 그런 집들이 몇십만불 몇백만불에 거래가 또 되는 현실이니ㅋ
퇴근할땐 엄청난 바람에 차 뒤집어 질꺼같아 기어오다 시피했는데, 차가 휘청휘청, 도착했을때까지도 집에 들어서니 거의 창 떨어져나가는 소리가 살벌하게 하더니 , 잠시전부터 다행이 잠잠해 졌네요. 다행히 잘수있을듯 ㅎㅎ
이걸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지금은 무사하신가요?ㅋ
역설하면 그만큼 처음부터 잘 지었다고 볼수도 있겠죠? 아직까지 사람사는데 문제가 없고, 그런 집들이 몇십만불 몇백만불에 거래가 또 되는 현실이니ㅋ
퇴근할땐 엄청난 바람에 차 뒤집어 질꺼같아 기어오다 시피했는데, 차가 휘청휘청, 도착했을때까지도 집에 들어서니 거의 창 떨어져나가는 소리가 살벌하게 하더니 , 잠시전부터 다행이 잠잠해 졌네요. 다행히 잘수있을듯 ㅎㅎ
재개발구역도 요즘 다 아파트로 들어서고 있는실정이지만
67년도면 역사가 장난아니네요..반백년이라..
영화 소름에 나온 아파트가 생각나네요 ㄷㄷㄷ
여유되시면 나중에 좋은집으로 빨리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옆집을 때려부시면 지반이 흔들려서 아무리 잘 지어둔 집이라고 해도 벽이 쫙쫙 갈라지더군요.
이번주 내내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잠을 설치는 바람에 기운이 딸리는지
감기 기운까지 얻혀서 오늘은 아예 몸살약 먹고 푹 자려고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