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전 세계 농약 사용량 420만톤 아메리카의 농약 사용량은 29%에서 33%로 증가한 반면, 유럽은 14%에서 11%로 약간 줄었다. 그동안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의 농약 사용량은 비교적 소량이었으나 오세아니아의 경우 가장 높은 증가율(+85%)을 보였다. http://www.newsfm.kr/mobile/article.html?no=6566
상괭이 몸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 오염된 바다 상괭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바다가 세계 최대 서식처이지만 매년 많은 개체들이 그물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멸종위기 해양포유류이다. 문효방 교수 등이 2020년 3월 국제학술지 유해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발표한 논문 <한국 상괭이의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체내 축적 현상과 시간 흐름에 따른 추이>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를 분석해보았더니 과거 농약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인 DDT와 발암물질인 PCB(폴리염화비페닐) 등이 상괭이 체내에서 광범위하게 검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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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하루 최대 500t 방류 30년에 걸처 134만t 방류 문제는 방류되는 것 외에 또 다시 오염수가 쌓인다는 것이 문제겠네요... ! 반감기 이런거 까지 생각해보면 양은 농약하고 비교가 안되지만 요즘 농약은 먹어도 된다고 할 만큼 많이 친환경 농약으로 바뀌고 있는 상태라서....
9월 10월에 쭈구미 몽땅 잡아서 냉동실에 쟁기고 낚시는 안녕해야겠습니다. ㅠ.ㅠ
나머지 해산물은 저도 다 끊습니다.
미역도 방사능 생각해서 어린 미역만 사 먹었었죠.
하나로마트에서 PB상품으로 내놓은 걸 삽니다.
뒷면을 보니 호주산 밀로만 만들었더군요.
그 외의 제조사에서 만든 소면은 미국산 밀과 호주산 밀이 섞였습니다.
농약이 위험한 미국산 밀을 먹기 싫어서 일부러 호주산 밀로된 소면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