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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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밖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않습니다.
마주치는 사람을 감염자로 간주하기에 식당에도 안 가고요.
그래도 그동안 못본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는 했었죠...
이제는 감수하고 만나야지 싶어요. ㅜ.ㅜ
저도 사실 어쩌다 친구들 만나면서 감수하면서 만나긴 합니다.
하지만 돌파감염이 있다 하더라도 중증질환으로 넘어가는 확률이 거의 희박한 수준인지라 안심은 됩니다. 단, 아직도 목욕탕은 못가겠습니다. (심리적으로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