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비슷한 생각입니다
모든 조직에서 서로간의 의견이 분분할텐데 여기라고 다를게 있겠습니까마는 어느 정도 감안 하시고 조금씩 바뀔거라 여기면 어떨까요?
운영자님께서 회원님들 의견 수렴을 못 들어주는 이유도 있을거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어떨까 싶네요
부디 재고 하시어 전 처럼 왕성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선배님들의 고견과 가르침에 재미를 한창 맛보고 있는데 이런 소식을 듣고 보자니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재고 바랍니다
아직 여기 계신다면...
님의 의견에 백배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이기심 때문에 님이 이 곳에 남아계시기를 바랍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이 곳이 엷어지는 것은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잠식되는 방식과도 같습니다.
저는 영화주의자는 못되지만, 님의 자막이 이 씨네스트 안에서도 최고 양질의 자막이었음을 항시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막이 작품과 혼연일체가 되는 경험이 흔한 것은 아니니까요.
님의 애니메이션, 에른스트 루비치, 도로시 아즈너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밤새 자막 한 줄에 머리를 감싸쥐고 자신의 능력을 탓해 본 사람이나
그의 자막으로 마치 시원한 강변을 산책한 것 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은
그의 작업이 얼마나 흉내도 못낼 만큼 아름다운지 알겁니다.
하지만, 그 보다 항상 부드럽고 따듯한 그의 마음의 온기가
아직 이 곳엔 남아 있습니다.
모든 조직에서 서로간의 의견이 분분할텐데 여기라고 다를게 있겠습니까마는 어느 정도 감안 하시고 조금씩 바뀔거라 여기면 어떨까요?
운영자님께서 회원님들 의견 수렴을 못 들어주는 이유도 있을거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어떨까 싶네요
부디 재고 하시어 전 처럼 왕성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선배님들의 고견과 가르침에 재미를 한창 맛보고 있는데 이런 소식을 듣고 보자니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재고 바랍니다
님의 의견에 백배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이기심 때문에 님이 이 곳에 남아계시기를 바랍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이 곳이 엷어지는 것은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잠식되는 방식과도 같습니다.
저는 영화주의자는 못되지만, 님의 자막이 이 씨네스트 안에서도 최고 양질의 자막이었음을 항시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막이 작품과 혼연일체가 되는 경험이 흔한 것은 아니니까요.
님의 애니메이션, 에른스트 루비치, 도로시 아즈너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밤새 자막 한 줄에 머리를 감싸쥐고 자신의 능력을 탓해 본 사람이나
그의 자막으로 마치 시원한 강변을 산책한 것 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은
그의 작업이 얼마나 흉내도 못낼 만큼 아름다운지 알겁니다.
하지만, 그 보다 항상 부드럽고 따듯한 그의 마음의 온기가
아직 이 곳엔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