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다면서 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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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뵈었는데 최후반부에서 요령부득 같은 고통 연기가 기억에서 오래 갔죠.
지금도 계속 작업하고 있을 연세인데 요절하셨다니 씁쓸하네요...
"일하는 여성" (1997) 한글자막이 없는 게 많이 의외...^^
이분 나온 영화를 제법 많이 봤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런데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랐슴다!
다만 비포 더 레인이 참 묵직했다는 느낌만 간직하고 있어요.
나머지 영화는.... ...
점집 차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