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선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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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꾀에 능하십니다요 나무꾼선배님 ㅋㅋ
록키7은 늘상 라이벌이였던 아놀드의 터미네이터가 개봉하는 이 마당에
록키의 향수를 잊지못해 만드는 또 하나의 스핀오프식 영화에요
이번엔 오리지날 록키시리즈 하고는 좀 차원이 다른영화네요
말이 록키7이지 구성상 록키가 나오는 7번째 얘기라 명칭만 그리 부를뿐
돌프에게 사망한 아폴로 손자인지 아들이 나오는
정식제목은 말 그대로 크리드네요..
감독도 그렇고 크게 기대하진마세요..ㅎㅎ
일단 좀 적어도 제가 본 시리즈('어나더 데이' 이후)가 뻔한 공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007 스카이폴도 생각보다 고전틱하고 식상해서 별로였는데
1편부터 봐야 맛을 알려나요?
괜히 '미션 임파서블'이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닐거고..
예전에 처음 국내 소개 될때만 해도...
007 신무기 이런게 꽤 흥미롭게 평가 받았는데요...ㅎㅎㅎ
가만히 있는데 점점 더 괜시리 씅나네요..
나무꾼님 글 댓글에다 푸념하고 있어서 죄송해요....=_=
누구 땜에 그러셔요? ㅋㅋㅋ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어제 왕좌의 게임 시즌10 피날레 보고 나니 ㅋㅋ
미드도 보시는 군요. ㅎㅎㅎ
아시는 줄 알고 고쳐줄 줄 알았는데 ㅋ
이 드라마 자극적이에요. 매 화마다.
노출, 폭력성 뭐 다 짱이죠.
긴박한 느낌이 없이 좀 늘어진 게 아쉽지만..-ㅁ-
오타를 잡아냈군요. ㅋㅋㅋ
저는 왕좌의 게임을 안봐서 모르요. ㅎㅎㅎ
일단 호기심은 생기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