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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해서 글 남겨봅니다.ㅎ;;;
그리고 전에 저한테도 어떤 회원님이 이런 스타일의 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던지라...
DannaKhan님께선 어떠실지 모르겠지만;;ㅎ
영화의 재미도 재미였지만 보는 내내 자막이 너무 좋아서 감탄하면서 봤네요.ㅎ
무한 감사드립니다.(__)
앞으로 DannaKhan님의 자막을 받아보려니
너무 기대되네요.ㅎ
DannaKhan님의 다음 자막인
콜린 퍼스, 리즈 위더스푼의 '데블스 노트'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죠.
잘 보고 있다, 덕분에 잘 봤다, 덕분에 그 영화를 알게 됐다 등등
댓글에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18일 드래곤 에이지가 나오는 바람에
자막은 좀 늦어 질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Sub자막을 선호하는 이유는 싱크 때문인데
DannaKhan님 자막을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칼싱크라
제가 민감한데 불구하고 몇군데 건든 싱크도 없고.-_-;;;
제일 놀랐던 건
제가 올려놓은
수정목록을 달아놓거나 수정사항을 표기한 모든 자막들은 항상
너 우리 해병대를 어떻게<br>
만들 참이냐?
↓
너 우리 해병대를<br>
어떻게 만들 참이냐?
이 줄바꿈 수정을 몇십군데씩 꼭 하는데
(제가 워낙 민감해서 저만 하고 있는 거라
다른 분들껜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ㅎ;)
DannaKhan님 자막은
"같이 살면 완벽하겠다"<br>
는 환청이었나?
↓
"같이 살면 완벽하겠다"는<br>
환청이었나?
이 부분 말고는 제 기준으론 한군데도 이 수정을 할 부분이 없어서 더 감탄했었네요.-_-;;
이런 자막 처음 보거든요.;;ㅎㅎ
늦게 올려주시더라도 무조건 감사하죠~ㅎ
시기가 언제가 됐든
또 DannaKhan님 제작자막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만들고 싶으신 자막 중에
혹시 Sub자막이랑 겹칠 것 같다고 생각하셔서 안 만드시는 자막이 있다면
그거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Sub자막이 있는데 제작자막이 좋아서
제작자막으로 엄청 고생해서 수정소장하고 있는 자막 여러개 있거든요.ㅎㅎ
(ex. 맨 온 파이어,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파이터 등등...)
아무튼... 앞으로도 DannaKhan님 자막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