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사능 터진 뒤에 가지고 있던 칼리타, 하리오 드리퍼를 그냥 버린 일이 생각나네요.
그 뒤로 일본산 제품은 좀 꺼려지더라고요. 시세이도 화장품 받은 건 남한테 줘버리고...
그런데 카메라는 일제 외에 대안이 없네요. 일본에서 방사능 터진 뒤에 가지고 있던 칼리타, 하리오 드리퍼를 그냥 버린 일이 생각나네요. 그 뒤로 일본산 제품은 좀 꺼려지더라고요. 시세이도 화장품 받은 건 남한테 줘버리고... 그런데 카메라는 일제 외에 대안이 없네요.

어쩜... 저랑 비슷한지요?
저도 일본 원전 터진 이후부터는 일본산을 쳐다도 안 보고 있는데.ㅎㅎ
근데 카메라는 일제 외엔 답이 없더라고요. '라이카'가 있긴 한데.... 너무 비싸고요. 어쩜... 저랑 비슷한지요? 저도 일본 원전 터진 이후부터는 일본산을 쳐다도 안 보고 있는데.ㅎㅎ 근데 카메라는 일제 외엔 답이 없더라고요. '라이카'가 있긴 한데.... 너무 비싸고요.{이모티콘:onion-057.gif:50}

저는 그 사건 일어나자 바로 옆동네 사시는 큰이모께 전화 드렸고, 이모님 판단이 정말 빠르더군요.
당장 3년 묵은 천일염 두 포대를 사서 보내라고...저도 천일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건 미처 헤아리지 못했어요.
그때 산 천일염을 아직 먹고 있네요. 저는 그 사건 일어나자 바로 옆동네 사시는 큰이모께 전화 드렸고, 이모님 판단이 정말 빠르더군요. 당장 3년 묵은 천일염 두 포대를 사서 보내라고...저도 천일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건 미처 헤아리지 못했어요. 그때 산 천일염을 아직 먹고 있네요.

헐... 저도 원전 터지자마자 바다쪽에서 얻는 것들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엄마나 가족들도 지금은 제가 계속 설득해서 그나마 쪼끔은 조심하고 있긴한데,
한 2년간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고요.=_=
여담이지만 저희 집엔 지금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먹습니다. 허허허~ 헐... 저도 원전 터지자마자 바다쪽에서 얻는 것들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엄마나 가족들도 지금은 제가 계속 설득해서 그나마 쪼끔은 조심하고 있긴한데, 한 2년간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고요.=_= 여담이지만 저희 집엔 지금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먹습니다. 허허허~

저는 그런 트러블이 몇 번 겹쳐지다 보니 제가 먹을 건 직접 해먹습니다.
남이 해주는 건 잘 먹지 않구요. 왜 미원 넣었으면서 안 넣었다고 그럴까요?
제가 뭘 싫어하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거 없는 거라고 거짓말하고...
아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식당도 그렇고...좀 이상해요.

아이고, 럭포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30 Lucky Point!

저는 그런 트러블이 몇 번 겹쳐지다 보니 제가 먹을 건 직접 해먹습니다. 남이 해주는 건 잘 먹지 않구요. 왜 미원 넣었으면서 안 넣었다고 그럴까요? 제가 뭘 싫어하는 걸 뻔히 알면서 그런 거 없는 거라고 거짓말하고... 아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식당도 그렇고...좀 이상해요. 아이고, 럭포 감사합니다! {이모티콘:onion-026.gif:50}

저희 엄만 미원 절대 안 넣으셔요. 제가 미원 먹으면 속이 뒤집어버리는 체질이라서...ㅎㅎ;;
식당 밥이야, 적은 원가로 감칠맛 내려면 뭐.... 화학 조미료는 필수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허허허~
럭포 축하드려요. 저희 엄만 미원 절대 안 넣으셔요. 제가 미원 먹으면 속이 뒤집어버리는 체질이라서...ㅎㅎ;; 식당 밥이야, 적은 원가로 감칠맛 내려면 뭐.... 화학 조미료는 필수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허허허~ 럭포 축하드려요.{이모티콘:onion-051.gi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