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인 조두수(신성일)는 귀가길에 건달들을 만나 가방을 빼앗기게 생긴 여대생 요안나(엄앵란)를 도와준다. 외교관의 딸로 상류층의 생활에 젖어있던 요안나와 고아 출신으로 조직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며 세월을 보내던 조두수는 서로 다른 생활 환경과 분위기에 놓인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요안나는 두수도 맘을 고쳐 먹으면 새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어머니에게 두수의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들의 연애를 단호하게 반대하는 어머니는 요안나를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 이에 요안나는 두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낡은 시골의 헛간에서 약을 먹고 동반 자살한다.
Jo Doo-soo (Shin Seong-il), a member of a gang, comes across and helps Joanna (Um Aing-ran), a college student who is about to have her handbag robbed by the bullies on her way home. Joanna is a diplomat's daughter and living the life of the upper class; whereas, Jo Doo-soo wastes his days serving the gang. Attracted to one another because of their opposite lives, Doo-soo and Joanna quickly fall in love. Being a devout Christian, Joanna believes that if only Doo-soo changed his thoughts about the way he lives, he could be a new person and asks her mother to help Doo-soo find a place to work. However, Joanna's mother is strongly opposed to Joanna dating Doo-soo and tries to send her to her father in the U.S. At this, Joanna goes on a trip with Doo-soo to a rural area. There, they find an old stable where they commit suicide together.
파트너 평가 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방영일
1964년
상영시간
1:57:30
언어
한국어
출연
신성일(Shin Seong-il),
엄앵란(Um Aing-ran),
이예춘(Lee Yea-chun),
윤일봉(Yoon Il-bong)
오늘은 한줄로 옮겨서 실버영화관으로 다시 어르신들을 찾아 뵈었습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은 60년대 한국의 청춘영화를 대표하는 고 김기덕 감독과 신성일 엄앵란 여사님이 주연했던 1964년도작 영화 "맨발의 청춘"입니다..
영상이 안 먹히네요 제목을 클릭해 감상하세요~~
그럼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늘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영화여행 올림...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길을
상처뿐인 이 가슴에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은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그대 옆에 피어나리
영화여행
깡패인 조두수(신성일)는 귀가길에 건달들을 만나 가방을 빼앗기게 생긴 여대생 요안나(엄앵란)를 도와준다. 외교관의 딸로 상류층의 생활에 젖어있던 요안나와 고아 출신으로 조직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며 세월을 보내던 조두수는 서로 다른 생활 환경과 분위기에 놓인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요안나는 두수도 맘을 고쳐 먹으면 새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어머니에게 두수의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들의 연애를 단호하게 반대하는 어머니는 요안나를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 이에 요안나는 두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낡은 시골의 헛간에서 약을 먹고 동반 자살한다.
Jo Doo-soo (Shin Seong-il), a member of a gang, comes across and helps Joanna (Um Aing-ran), a college student who is about to have her handbag robbed by the bullies on her way home. Joanna is a diplomat's daughter and living the life of the upper class; whereas, Jo Doo-soo wastes his days serving the gang. Attracted to one another because of their opposite lives, Doo-soo and Joanna quickly fall in love. Being a devout Christian, Joanna believes that if only Doo-soo changed his thoughts about the way he lives, he could be a new person and asks her mother to help Doo-soo find a place to work. However, Joanna's mother is strongly opposed to Joanna dating Doo-soo and tries to send her to her father in the U.S. At this, Joanna goes on a trip with Doo-soo to a rural area. There, they find an old stable where they commit suicide together.
파트너 평가 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방영일
1964년
상영시간
1:57:30
언어
한국어
출연
신성일(Shin Seong-il),
엄앵란(Um Aing-ran),
이예춘(Lee Yea-chun),
윤일봉(Yoon Il-bong)
감독
김기덕(Kim Kee-duk)
오늘의 고전명작은 60년대 한국의 청춘영화를 대표하는 고 김기덕 감독과 신성일 엄앵란 여사님이 주연했던 1964년도작 영화 "맨발의 청춘"입니다..
영상이 안 먹히네요 제목을 클릭해 감상하세요~~
그럼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늘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영화여행 올림...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길을
상처뿐인 이 가슴에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은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그대 옆에 피어나리
추카추카 15 Lucky Point!
늦은밤에 일나셔서 포인트 까지 주시고..
재밌게 감상하세요~~
희준오빠 노래도 참 구수하고 듣기 좋네요..
저작권 보호 영화라서..
10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