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 뒤에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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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민족의 시원이란 것도 다른 데서 온 무리와 한반도 주변의 원주민이 섞인 거라서...
요즘은 상고사를 부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한민족이라 볼 사람이 오히려 적을 거 같습니다.
요즘 사용하지 않는 단어 가운데 '얼'이 있죠. 얼은 이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