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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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드지갑 가지고 다니는데, 안 가져갔네요.
KB페이나 신한 페이판 쓰려고 시도해봤는데, 쓸 줄 몰라서 안 되더군요.
폰이 낡은 것도 있지만 은행 어플들이 너무 무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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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도 살짝 추워서 보일러를 20분 돌렸습니다.
방 안 온도는 20도 이상이지만 바닥이 차갑네요.
동절기 가스요금이 3월까지 적용되는 거여서 가급적이면 보일러 돌리기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