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막 올릴 때 항상 수정목록을 위주로 올렸었는데요
제가 올린 자막을 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받는 분들 계시더라구요-_-;
영화가 뭔지 모르고 봤는데 영화 좋았다 잘 봤다 해주시니
그 다음부턴 수정사항보단 영화에 대한 제 생각이나,
영화를 조금 소개하는 것 위주로 글 남기기 시작했더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달아주시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배리 린든"부터 댓글들이 고품격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너무 기분 좋은.ㅋㅋㅋ
댓글이 달려도 그만, 안달려도 그만이긴 하지만...ㅋ
(제가 가입 7년, 댓글 달기 시작한 건 끽해야 1~2년 정도 된 듯, 그래서 댓글 안 다는 거 이해하는..ㅋ
씨네스트 특성상, 로그인 안해도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ㅎㅎ)
영화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댓글 달아주셨을 때,
그런 댓글 달리면 기분 너무 좋은..ㅎㅎ
제가 올린 자막을 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받는 분들 계시더라구요-_-;
영화가 뭔지 모르고 봤는데 영화 좋았다 잘 봤다 해주시니
그 다음부턴 수정사항보단 영화에 대한 제 생각이나,
영화를 조금 소개하는 것 위주로 글 남기기 시작했더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달아주시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배리 린든"부터 댓글들이 고품격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너무 기분 좋은.ㅋㅋㅋ
댓글이 달려도 그만, 안달려도 그만이긴 하지만...ㅋ
(제가 가입 7년, 댓글 달기 시작한 건 끽해야 1~2년 정도 된 듯, 그래서 댓글 안 다는 거 이해하는..ㅋ
씨네스트 특성상, 로그인 안해도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ㅎㅎ)
영화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댓글 달아주셨을 때,
그런 댓글 달리면 기분 너무 좋은..ㅎㅎ
어쨌든 씨네스트 영원히!
운영자님 멋진 게시판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