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화들 볼 것도 넘치지 않나요?ㅎㅎ

한줄톡톡

새로운 영화들 볼 것도 넘치지 않나요?ㅎㅎ

1 Q타란티노 11 377
새로운 영화들 볼 것도 넘치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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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GodElsa
요즘 극장상업영화 아시잖아요 ㅡㅡ ;;
요즘 괜찮은 영화는 VOD로만 접할수가 있으니까요.. 그럼 그때그때보면 되구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봤던 작품들 다시 보는게 더 좋아요.ㅋㅋ
뭔가 영화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도 있구..

지금 '메멘토' 다운 받는 중입니다^
1 Q타란티노
극장 상업영화 말구요.ㅎㅎㅎ
최근에 올라온 여러가지 자막들이요~ㅎ
제가 "아메리칸 허슬" 작업하느라 쌓인 영화들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_-;;
다른 분들 다 올라오는 자막들 바로바로 영화 감상하셨을 텐데
저는 못 보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네요.-_-;ㅎㅎ

"메멘토"..... 그것도 자막 쉽지 않으실 텐데...
메일로 수정본 보내드릴까요;;

나중에 올릴 거긴 한데
지금 별로 올리기가.ㅎㅎ
나중에 같이 올려야 해서.ㅎㅎ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28 GodElsa
볼거는 엄청 많아요..ㅋㅋ
지금 쌓아놓은거.. 160편은 되요..
최신영화가 그중 절반은 되는..ㅎㅎ

혹시 메일로..? 되나요? 감사합니다
1 Q타란티노
헐.ㅎㅎㅎㅎㅎ
160편인데 맘에 딱 드셔서 땡기시는 게 없으신가;;
그렇게 쌓아놓으시면 마음 불편하지 않으세요?ㅎㅎ

전 빨리빨리 봐야 속이 시원하던데...ㅎㅎ

자막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ㅎ
28 GodElsa
불편하디 불편합니다..
지금 관심 없어진 영화 몇몇편 삭제하고 왔어요ㅜ
그래도 아직 150편,,,,;;;;;;;;;;;
제가 영화에 대한 집착이 많은건지.. 그냥 욕심이 많은건지..^

자막 감사합니다~!
1 Q타란티노
제가 고등학교 때 그랬었는데...
일단 많이 받아놓고 안 땡겨서 그냥 두다가... 지웠다가...
그러다가 나중에 지운 거 다시 받아 보고...
ㅋㅋㅋㅋㅋㅋ
"왜 이걸 이제 봤지?" 하면서...
그 영화가 "나비효과"였었는데...ㅎㅎ
이것저것 받아놓고 계~~~속 안 보다가 하나 골라서 봤는데 죽여줬던...;
28 GodElsa
그리고 봤던 영화 재평가하는 맛도 있구..
예전에 야구에 관심이 없어갖구 "머니볼"을 봐도 무슨 소린지 도통 모르겠어서 지루하게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타란티노 님 감상평보고 다시 파일을 다운받았어요 ^
1 Q타란티노
아... 그 상황이시군요...ㅎㅎ
그거 좋죠

사실 제가 처음부터 타란티노의 팬은 아니었거든요.ㅎㅎ

고1때 "펄프 픽션" 보다가 중간에 버렸어요-_-;;
근데 고2인가 고3때 "저수지의 개들" 보고 돌아버렸었죠;;
"저수지의 개들" 내일 올리게 되면 그때 그 자막으로 올리는 거예요.ㅎㅎ
수정공격 징하게 많이당한 자막이죠.-_-ㅎㅎ
"저수지의 개들"도 있었고 그때 당시에 "킬빌"이 정말 대박이었죠
우마 서먼의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이 엄청난 유행을 탈 정도였으니까요.ㅎㅎ
학교에 전부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_-ㅎㅎㅎ
어쨌든 "킬빌" 보고 완전히 타란티노한테 뻑이 가버린...

"머니볼"은 조나 힐의 영화인생을 바꾸게 한 작품입니다.
"머니볼" 아니었으면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도 없었을 수도...
이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 남우주조연상 노미네이트도 됐었구요.^^
영화 정말 좋습니다.ㅎㅎ

전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도 제가 봤던 것들 중엔 "더 팬", "머니볼", "42"는 좋았었네요.ㅎ
28 GodElsa
저도 타란티노 감독을 처음 잡한 영화가 "킬 빌 - 1부"였는데 그때는 그냥 잔인하고 독특하게 영화 잘만드는 감독으로 여겼는데 2부 보고 완전 뻑 갔죠 ㅋㅋ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지마비 연기랑 맞붙을 수준급의 조나힐의 약빤 연기..
배우들이 진짜 약빨고 찍은 듯한 착각을 부를 만큼 인상적이었어요 ㅋㅋ

그러고 보니 욕 좀 많이 나오는 영화 없나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하니까 갑자기 땡기네요
1 Q타란티노
음...-_-;ㅎㅎ
욕이 많이 나와도 자막상엔 많지 않으니;;ㅎㅎ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진짜 배우들이 입만 열면 비속어와 욕의 향연인데..ㅎㅎ
그것도 제작자막으로 미리 보지 않았으면 Sub자막으로 그냥 소장했을 거예요...;;
제작자막으로 미리 보길 너무 잘했죠
보는 바람에 제가 고생은 했지만 뿌듯한..ㅎㅎ
아주 꼭 필요한 번역이었다고 생각되네요.ㅋ

"저수지의 개들"도 욕 좀 넣어놨는데.ㅎㅎㅎㅎㅎ;;
혹시 마틴 스콜세지의 "카.지.노" 보셨나요?
28 GodElsa
그냥 미국 욕들은 귀로만 듣는..
어차피 심한 욕들인 거 알고 대부분 크게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까요
단지 대사 번역이 필요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