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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문' 보면서 '스페이스 오딧세이' 생각나더라구요.ㅋ
전 저혀 지루하거나 어렵게 보지 않았는데
(약간 따라가는 것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다른분들은 지루했다는 분이 상당히 많다는...
뭐 사람마다 보는관점이 그리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어째든 부위기가 다 우와 하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같은 사람 외모에 대한 보는 관점도 다 다른데 똑같다면 오히려 더 이상한거죠.. ^^
제가 가장 싫어하고 피하는 관점이라..ㅎㅎ
저는 영화를 보면서 가장 두려운게 재밌다기만 보다는 그 이상의 느낌, 감정을 느끼지 못할까봐 두려운데
'인터스텔라'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진짜 주관적으로 재미있었고 압도적인 걸작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ㅋ
영화를 보고 느끼는 게 없다면 영화를 보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