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2부작으로 만들어놓고  먼가 미흡하다고 2부를 추가 장면과 함께 두편으로 늘려서 애매해진거 같네요. 나중에 처음 찍은 2부작으로도 감독판이라고 해서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이것이 2부작으로 만들어놓고 먼가 미흡하다고 2부를 추가 장면과 함께 두편으로 늘려서 애매해진거 같네요. 나중에 처음 찍은 2부작으로도 감독판이라고 해서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피터 잭슨이 감독이자 프로듀서로서 처음으로 3부작 의견을 냈었기 때문에 2부작 감독판을 기대하긴.. 좀 힘들 것 같아요ㅋ
반지의 제왕 이랑은 세계관만 같지, 거의 다른 영화라서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서사의 균형이
반지의 제왕은 편마다 균등한 편인데 호빗은 갈수록 서사가 줄어들고 전쟁만...ㅜㅜㅜ 피터 잭슨이 감독이자 프로듀서로서 처음으로 3부작 의견을 냈었기 때문에 2부작 감독판을 기대하긴.. 좀 힘들 것 같아요ㅋ 반지의 제왕 이랑은 세계관만 같지, 거의 다른 영화라서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서사의 균형이 반지의 제왕은 편마다 균등한 편인데 호빗은 갈수록 서사가 줄어들고 전쟁만...ㅜㅜㅜ

반지의 제왕하고 호빗하고는 소설책 두께가 다르다 하더군요...
누군가는 호빗 처럼 얇은 책(?)으로 3부작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중드 삼국  95작도 일부러(?) 2시간짜리 10부작으로 만들어 방송하는데..
원래 기획한 2부작 으로 다시 내는게 힘든건 아니겟지요..^^
=3=33 반지의 제왕하고 호빗하고는 소설책 두께가 다르다 하더군요... 누군가는 호빗 처럼 얇은 책(?)으로 3부작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중드 삼국 95작도 일부러(?) 2시간짜리 10부작으로 만들어 방송하는데.. 원래 기획한 2부작 으로 다시 내는게 힘든건 아니겟지요..^^ =3=33

제가 중간계 팬이라서 반지의 제왕이랑 호빗 소설, 그 외에도 톨킨 중간계 소설은 다 갖고 있거든요.
반지의 제왕은 6부작(대략 1700페이지, 해설편 제외)이고, 호빗은 단권(대략 450페이지)이에요.
워낙 세계가 방대하고 시공간도 엄청나기 때문에 요소들을 잘 활용하고 추가해서
(반지의 제왕은 편집에, 호빗은 추가에 가까운 방식으로 각색이 됐더군요.
호빗은 책의 모든 페이지를 다 영화에 사용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해설편에서도 요소를 가져왔고, 없는 내용도 상상으로 추가했더군요)
단권으로도 충분히 긴 런닝타임을 뽑아냈지만 이미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는 책을
기승전결을 두 개로 나누기도 벅찬데 세 개로 나누다니요..;;
그래서 2편부터 기승전결이 많이 불안해졌죠.
그런 이유로 2편 마지막 엔딩이 욕을 먹었던 게 아닐까요. 다음 편 예고편 같다면서..ㅋㅋ
2부작으로 편집된다면 훨씬 서사가 균등하고 기승전결이 더 안정적이 되겠지만
계속 3부작으로 홍보하는 영화사가 과연 해줄지 의문입니다.^^;; 제가 중간계 팬이라서 반지의 제왕이랑 호빗 소설, 그 외에도 톨킨 중간계 소설은 다 갖고 있거든요. 반지의 제왕은 6부작(대략 1700페이지, 해설편 제외)이고, 호빗은 단권(대략 450페이지)이에요. 워낙 세계가 방대하고 시공간도 엄청나기 때문에 요소들을 잘 활용하고 추가해서 (반지의 제왕은 편집에, 호빗은 추가에 가까운 방식으로 각색이 됐더군요. 호빗은 책의 모든 페이지를 다 영화에 사용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해설편에서도 요소를 가져왔고, 없는 내용도 상상으로 추가했더군요) 단권으로도 충분히 긴 런닝타임을 뽑아냈지만 이미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는 책을 기승전결을 두 개로 나누기도 벅찬데 세 개로 나누다니요..;; 그래서 2편부터 기승전결이 많이 불안해졌죠. 그런 이유로 2편 마지막 엔딩이 욕을 먹었던 게 아닐까요. 다음 편 예고편 같다면서..ㅋㅋ 2부작으로 편집된다면 훨씬 서사가 균등하고 기승전결이 더 안정적이 되겠지만 계속 3부작으로 홍보하는 영화사가 과연 해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