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톡톡
점심 타이밍이 지났네요. 호두 27그램만 먹었습니다. …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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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15:46
점심 타이밍이 지났네요. 호두 27그램만 먹었습니다. 근데 한자어에 익숙해서 호두는 계속 호도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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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는 무언가를 호도하다/호두하다 라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을 듯 싶습니다.
적을 때마다 사전을 들여다보네요.
그래도 사전을 들여다보는 건 글쓸 때 필수죠.
지금은 온라인으로 보는 게 더 편하네요.
종이사전은 그대로지만 온라인 한국어사전은 내용을 계속 보완하더군요.
추카추카 18 Lucky Point!
그런데 '가만 호도가 아닌가?'하고 헷갈립니다.
머리로는 알면서도 못 고치겠더라고요.
드라마 내내 대사가 자기 이름을 말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호도의 최고 명대사는 "호도"라고 하지요.
추카추카 15 Lucky Point!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영화 한 편 볼 시간을 내기도 힘들다 보니 드라마까지는 여력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