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의 추천으로 "반드리카 초특급"을 봤는데 역시나 히치콕은 30년대건 4-5-60년대건 시대에 맞지 않는 연출을 하신.;ㅋ 30년대 영화에 "말레나"에서 나온 연출법이 나오니 신기할 수밖에-_-ㅋㅋ 이걸 음악쪽으로 얘기하면 "서태지가 없었어도 누군가는 했을 것이다"라는 말들을 해대지만... 물론 히치콕을 겨우 서태지하고 같이 언급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굳이 비유하자면..ㅋ
회원분의 추천으로 "반드리카 초특급"을 봤는데
역시나 히치콕은 30년대건 4-5-60년대건 시대에 맞지 않는 연출을 하신.;ㅋ
30년대 영화에 "말레나"에서 나온 연출법이 나오니 신기할 수밖에-_-ㅋㅋ
이걸 음악쪽으로 얘기하면 "서태지가 없었어도 누군가는 했을 것이다"라는 말들을 해대지만...
물론 히치콕을 겨우 서태지하고 같이 언급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굳이 비유하자면..ㅋ
사람마다 듣는 게 다르고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ㅎㅎㅎ
그냥 표절이라고 하기엔
가사도 기막히고 너무나 대단한 곡들이 많은 듯...
"린킨 파크", "림프 비즈킷" 전에 이미
"교실이데아"로 하드코어에 랩을 넣은 장본인이기도 하고,
(음 없는 랩, Skid Row - Monkey Business(하드코어도 아니지만;) 같은 음악 제외)
음악 불모지 한국에서 "하여가"처럼 메탈에다가 랩 쏟아낸 것도 모자라
국악을 절묘하게 접목한 것도 신기하고요.ㅎ
"환상속의 그대 테크노 리믹스"는 그때당시 팝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지금 들어도 신기할 정도인데다
팝 중에 "환상속의 그대 테크노 리믹스"랑 비슷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ㅎㅎ
그나마 비슷했던 게
2006년 Justin Timberlake - Sexyback 정도?
처음듣고 바로 환상속의 그대가 떠오른;;ㅋ
어찌됐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이것에 대해선 길게 얘기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합니다.ㅎㅎ
고얀모래님의 의견 한번만 더 남겨주셨으면...
저는 더이상 서태지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는 걸로.ㅎㅎ
마지막으로 90년대 인터넷만 있었다면 매장당했을 거란 말씀은 서태지를 좋아하는데도 공감-_-;;ㅋㅋ
팬이고 자시고 "난 알아요" - "Girl You Know It's True"랑 "하여가" 중간 기타 연주 부분은 빼도박도 못하니까..ㅎㅎ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 (3D)"를 만들지 않았어도 누군가 했을 것이다?
도대체 언제.ㅡㅡ?ㅋㅋㅋ
나의 개인적인 생각...ㅎㅎ
저 시대에 어떻게 저런 연출을 했을까 놀랐어요.
히치콕 감독하면 현기증이랑 이창...새...사이코...북북서 정도만 봤었는데..
결국 모든 작품 다 찾아보게 만들더군요.
시작하면 일단 지루하더라도 끝까지 궁금해서 봐야되는-_-;;
딱히 지루할 것도 없긴 하지만;;ㅎㅎ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엔딩도 죽였지만
썬글라스에 카메라 앵글을 갖다대며 응시하는 촬영법이 인상 깊었던...ㅎ
소재도 참 기발하고 좋았지만
흐름이 너무 좋았네요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에서 나오는 장면들 중에도
이 영화에서 나온 장면들 여럿 보였었던..ㅎㅎ
굳이 비유하자면 90년대초 인터넷만 있었다면 서태지는 가요계에서 매장당했을 겁니다.
그냥 표절이라고 하기엔
가사도 기막히고 너무나 대단한 곡들이 많은 듯...
"린킨 파크", "림프 비즈킷" 전에 이미
"교실이데아"로 하드코어에 랩을 넣은 장본인이기도 하고,
(음 없는 랩, Skid Row - Monkey Business(하드코어도 아니지만;) 같은 음악 제외)
음악 불모지 한국에서 "하여가"처럼 메탈에다가 랩 쏟아낸 것도 모자라
국악을 절묘하게 접목한 것도 신기하고요.ㅎ
"환상속의 그대 테크노 리믹스"는 그때당시 팝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지금 들어도 신기할 정도인데다
팝 중에 "환상속의 그대 테크노 리믹스"랑 비슷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ㅎㅎ
그나마 비슷했던 게
2006년 Justin Timberlake - Sexyback 정도?
처음듣고 바로 환상속의 그대가 떠오른;;ㅋ
어찌됐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이것에 대해선 길게 얘기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합니다.ㅎㅎ
고얀모래님의 의견 한번만 더 남겨주셨으면...
저는 더이상 서태지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는 걸로.ㅎㅎ
마지막으로 90년대 인터넷만 있었다면 매장당했을 거란 말씀은 서태지를 좋아하는데도 공감-_-;;ㅋㅋ
팬이고 자시고 "난 알아요" - "Girl You Know It's True"랑 "하여가" 중간 기타 연주 부분은 빼도박도 못하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