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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다녀올게요~~~ '백마'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사실 몸이 쫌 찌부둥해서 목욕탕가고 싶은데 이거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마음만.... ) ^^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좋은 말씀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식당에서 조카들까지 총 8인인데 테이블 떨어져서 (한 테이블 건너) 나누어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흑염소 전골~
집에 가서는 이트레이더스에서 아침개장 하자 구입한 '연어+광어회' ( 젓가락 집어들었더니 반이 없어졌네요~ ㅋㅋㅋ)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조심히 잘 갔다왔어요옹~ 평소 식사량이 적으신 어머니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 흐뭇한 느낌이 드네요~ ^^*
속으로 흐뭇해 하시고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