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 간의 침대에서 자려고 버티고 있다가... …

한줄톡톡

오늘 사무실 간의 침대에서 자려고 버티고 있다가... …

M 再會 7 283
오늘 사무실 간의 침대에서 자려고 버티고 있다가... 잠깐 슈퍼에 갔다 오는데.. 순해도 너무 순한 냥이 .. 댈꾸 들어왔는데... 이거 그냥 다시 내놔야 하거든요 그래도 밥이라도 몽땅 먹이고 싶어서.... 3개월정도된 줍냥이 인데..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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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써니04™
사진을 좀 찍어서 보여주세욥!! 궁금하게 ㅎㅎㅎ
그런데 왜 사무실 간의 침대에서 주무셔요? 일이 바쁘세요?
M 再會
아뇨 그냥 집에 가기 싫어서요.. 왔다 갔다 출퇴근도 귀찮네요... 집에가나 사무실에 있나 똑 같아서요.. ^^
12 초코가이
냥이를 좋아하시는군요.
26 마른가지
우리집 지붕에 세끼 6 마리까놓기를 3년 이나 반복 하고 있는데 이게 크면 집단 패싸움(아침에 안싸우고 꼭 밤에 싸움)을 하는데
잠을 못잘정도로 우당탕탕 합니다 어떤때는 아이(고양이) 우는 소리에 섬뜩 하네요
12 초코가이
어딜가나 비슷한가 보네요.
새끼 때는 말씀하신것처럼 애처럼 울어서 왜 저렇게 울까 싶고
좀 큰놈들은 뭘하는지 캬오캬아아앙 이런 소리를 내면서 싸우고.
26 마른가지
새끼 까놓거 보면 참 불쌍한거 같고  또 빨리자라니 왜 여기와서
날리를 치나 싶기도 하고  아리송 합니다 
26 naiman
왜 궁상맞게 그러세요......홀로 쓸쓸히..집에도 안가고 그리고 외로운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