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지 않으니 포켓몬 분위기에 그저께부터 어리둥절하네요.
니드 포 스피드를 한다고 모모 레이싱휠까지 사서 달렸지만 판을 다 깨고 나니 갑자기 시들해져버렸고,
레이싱휠을 잠실역으로 가져가 팔았고, 그러고 나니 게임에 돈 쓰는 건 쓸데없구나 싶어서 다시는 게임을 하지 않았죠.
게임 판을 다 깬 뒤가 문제더라고요. 갑자기 할 게 없어지니 은퇴한 뒤의 공허함이 수십 년을 앞서 마중 나오던 황당함...
한국서 안된다 하니 더 난리인거 같기도 하고, 특히 뉴스, 인터넷등의 메스 미디어의 난리통에 괜시리 난리인듯. 정작 해당국선 조용한데 말이죠. 물론 사양길이던 닌텐도 게임 치곤 최근 유일하게 대박친거긴 하지만, 그래도 현지선 한국 뉴스들 보도 처럼 길거리서 사고가 난다는둥 그런거 실제론 본 기억 없네요. 근처에 대학 켐퍼스도 큰게 있지만 그거 하는 학생들 본적 없구요
니드 포 스피드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니드포 포르쉐2000 시절부터 쭈욱 즐겨오던 매니아인데요 핸들까지 사는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 종류별로 가리지 않고 하기 때문에
그 공허함은 거의 없어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과 영화같은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네요 히히
추카추카 42 Lucky Point!
그 공허함은 거의 없어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과 영화같은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네요 히히
이크.........
추카추카 34 Lucky Point!